에너지바우처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안내

겨울철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특히 난방비가 급증하는 이 시기에는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가정에서 필요한 난방비를 지원받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6세 미만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 및 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됩니다. 단, 보장시설 수급자나 가구원 모두가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인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에너지바우처로 지원되는 항목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LPG 구입이 가능한 전자바우처가 포함됩니다.

가구 등급	여름 바우처	겨울 바우처	총 지원 금액
1등급 (1인 가구)	29,600원	124,100원	153,700원
2등급 (2인 가구)	44,200원	167,400원	211,600원
3등급 (3인 가구)	65,500원	222,700원	288,200원
4등급 (4인 이상)	93,500원	291,800원	385,300원

※ 지원금액은 2023년 4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이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실물카드는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가상카드는 에너지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채무조정, 자금지원, 취업지원, 복지연계 등 다양한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근로자햇살론, 미소금융, 맞춤대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채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금융상품을 제공합니다:

상환이 어려운 빚에 대해 상환기간 연장,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등의 방법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가구에 지원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채무조정, 다양한 자금지원 상품, 취업 및 복지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실물카드는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가상카드는 에너지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매년 정해진 기간 동안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