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 개선사항 안내

2017년 6월 1일부터 희귀난치병이 산정특례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중증보통건선, 중증 약물난치성 뇌전증, 가족샘종폴립증 등 3종의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과 하다드증후군, 색소실조증 등 23개의 극희귀질환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들 질환에 대한 치료비 지원이 강화되어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장기이식수술 항목 확장

장기이식수술 항목도 확대되어, 기존의 간, 췌장, 심장, 신장 외에 폐와 소장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환자들이 장기이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기이식수술의 적용 기준도 개선되어, 직접 관련된 입원 및 외래 진료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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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암 등록기준 개선

암 진단 후 등록 절차

최초 암 진단 후 산정특례를 등록한 환자가 5년 이내에 전이암을 제외한 다른 암 종이 발생할 경우, 추가 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확진일부터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스템이 마련되었습니다.

[표로 정리한 개선사항]

개선사항	내용
희귀난치병 확대	중증보통건선, 중증 약물난치성 뇌전증 등 3종 추가
장기이식수술 항목	폐와 소장 추가 및 적용 기준 개선
중복암 등록기준	추가 암종 발생 시 확진일부터 적용 가능

주의사항

개선된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필요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질환에 대한 진단 기준과 등록 방법은 병원과 상담하여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의 주요 이점은 무엇인가요?

산정특례는 특정 질환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떻게 산정특례 등록을 할 수 있나요?

산정특례 등록은 의료기관에서 진단받은 후, 관련 서류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추가 암종 발생 시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하나요?

추가 암종 발생 시, 해당 암의 확진서를 통해 추가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5년 이내에 가능하니 주의해 주세요.

이번 개선사항은 국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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