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시작 가능한 5가지 부업

최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추가 수입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 10~20만 원 정도의 추가 수입이 가능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말이나 여유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부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심부름 어플 ‘해주세요’

‘해주세요’ 어플은 사용자가 요청한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쓰레기 버리기, 장보기, 줄 서기 등 다양한 심부름 요청이 가능합니다.

이 어플의 큰 장점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심부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간당 페이도 괜찮아 지역에서 가볍게 용돈을 벌기에 적합합니다. 파트너로 등록하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2~3일 정도 소요되므로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나 이틀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다면 ‘급구’ 어플을 추천합니다. 즉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식점 서빙, 카페 알바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가 올라옵니다.

급하게 구하는 아르바이트인 만큼 시급이 좋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어플 내에서 연락을 주고받고, 불법 업체에 주의해야 합니다.

‘와요’는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펫시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출장이나 여행 중 반려동물을 맡길 곳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펫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서류지원 후 심사를 거쳐 1:1 비대면 인터뷰와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인증을 받아 활동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이나 처음 시도하는 분들도 전자책 출판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업입니다.

전자책은 AI의 도움을 받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마케팅이 수익의 핵심입니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가공 작업으로, 사진 속 사물에 이름을 붙이거나 텍스트를 분류하는 작업을 포함합니다.

‘클라우드웍스’ 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바일로도 작업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무료 교육 기회도 제공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업은 대부분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지만, 각 플랫폼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심부름 어플은 안전하지만,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어플 내에서만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책 출판은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글을 작성한 후,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업의 난이도와 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한 작업은 짧은 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펫시터는 플랫폼의 인증 과정을 거치며, 사용자 리뷰와 평가를 통해 신뢰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