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을 위해 필수적인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이 사업의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업 개요
지원 대상
-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 사실혼 및 예비부부 포함
- 여성의 가임 연령은 15세에서 49세까지 해당
- 1인 1회 지원, 부부는 개별로 신청 필요
- 서울시는 자체 사업이 있으므로 서울 주민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
지원 내용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에 대해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 검사에 대해 최대 5만 원을 지원합니다.
| 성별 | 검사항목 | 지원 금액 |
|---|---|---|
| 여성 | AMH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 최대 13만원 |
| 남성 | 정액 검사 | 최대 5만원 |
신청 절차
절차 안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사비 지원 신청: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
2. 검사의뢰서 발급: 보건소에서 대상자 여부 확인 후 발급
3. 검사 및 결과 상담: 검사의뢰서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검사 진행
4. 검사비 청구: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에 청구
5. 검사비 지급: 제출 서류 확인 후 보건소가 검사비 지급
제출 서류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 공통 서류: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 신청 추가 서류:
- 동일 주소지 거주: 추가 서류 없음
- 별도 주소지 거주: 법률혼은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 사실혼은 청첩장 또는 사실혼 확인 보증서와 보증인 신분증 사본
- 외국인 배우자: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또는 국내 거소 신고 사실 증명서
검사 후 청구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청구서,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 내역서, 입금 계좌 통장 사본
유의사항
-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등과 중복 지원 불가
- 지역별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성 있음
- 외국인 배우자를 둔 내국인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
- 2024년 신청자는 2024년 12월 20일 이전에 청구해야 함
자주 묻는 질문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신청은 2024년 4월 1일부터 가능하며, 청구는 2024년 12월 20일 이전에 완료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 서류는 어떻게 제출하나요?
본인 또는 배우자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e-보건소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배우자와 함께 신청할 경우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나 국내 거소 신고 사실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지정된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전 글: 반포장이사 비용 절약하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