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시작됨에 따라, 4대보험 요율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과 4대보험 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2021년 4대보험 요율
국민연금
국민연금 요율은 2019년 이후로 변동이 없으며, 상한액과 하한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 상한액: 503만 원 (9% 적용 시 월 452,700원)
– 하한액: 32만 원 (9% 적용 시 월 28,800원)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2021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요율은 다음과 같이 인상되었습니다.
– 건강보험료: 6.86%로, 작년 대비 2.89% 인상. 월 평균 보험료는 약 12만 원입니다.
– 장기요양보험료: 1.27% 인상되어 부과됩니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 및 금융소득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고용보험 요율은 변동이 없으나, 근로자 수에 따라 고용안정 직업능력 개발사업 요율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 또한 요율에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최근 고용부에서는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
4대보험의 예상액을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를 소개합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한 후, 제공된 네모칸에 월 급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요율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각 보험의 요율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건강보험료는 다양한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국민연금의 상한액과 하한액은 얼마인가요?
상한액은 503만 원, 하한액은 32만 원입니다.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건강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6.86%의 비율로 부과되며, 연 2,000만 원 이하의 주택임대 및 금융소득도 포함됩니다.
고용보험 요율은 어떻게 되나요?
고용보험 요율은 변동이 없지만, 근로자 수에 따라 고용안정 직업능력 개발사업 요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의 요율은 변동이 없나요?
네, 산재보험 요율은 현재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는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4대보험 계산기는 여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