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2017년 7월 2일 방송된 복면가왕 118회에서 제59대 가왕이 결정되기까지의 흐름과 주요 무대의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무대의 곡 목록과 원곡 정보까지 정리했습니다.
회차 개요 및 참가자 소개
- 방송 구성과 라운드 흐름: 2부 솔로곡 대결로 진행되었고, MC는 김성주, 판정단은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가왕 후보들이 차례로 노래를 선보이며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 출연자 소개와 분위기: 59대 가왕을 놓고 각 참가자의 퍼포먼스와 호흡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대화형 코멘트가 많아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됐습니다.
2라운드 무대 분석과 정체 가능성
-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 스머프의 무대: 또 다시 사랑을 선택한 이 무대는 임창정의 원곡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정체에 대한 추측이 흘렀습니다. 목소리의 질감과 톤에서 각 장르의 장점을 살려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 울주군 발리걸의 두 번째 무대: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르며 차분한 색채와 감정선을 강조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음색의 매력과 감정 전달의 균형을 주목했습니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 분석
-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아싸가오리의 진혼: 강점으로 꼽힌 심해진 호흡과 안정적인 창법이 돋보였습니다. 무대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능력이 칭찬받았습니다.
- 엠씨 햄버거의 날 떠나지마: 박진영의 원곡 분위기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퍼포먼스의 힘과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노래의 다이내믹을 잘 살렸습니다.
4라운드 및 최종 결과
- MC햄버거의 가왕전 도전곡 Day Day: Day Day의 원곡은 2016년 발표된 곡으로, 비와이와 그레이의 프로듀싱으로 주목받은 트랙입니다. 이 무대를 통해 힘과 감정의 균형이 또렷하게 드러났습니다.
- 흥부자댁의 정체와 최종 결과: 흥부자댁의 정체로 소향이 공개되며 가왕 방어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종 결과는 MC햄버거의 승리로 마무리되었고, 흥부자댁은 긴 여정 끝에 가왕으로 남아 다음 주 예고를 남겼습니다.
곡 목록 정리 및 원곡 정보
- 2라운드 1조: 새파랗게 어린 똘똘이 스머프 – 또 다시 사랑 (임창정, 2015년 원곡)
- 2라운드 2조: 발리걸 –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초기 2000년대 곡)
- 3라운드: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아싸가오리 – 진혼 (Ya-da의 2000년대 곡)
- 3라운드: 엠씨 햄버거 – 날 떠나지마 (박진영의 1994년곡 원곡)
- 4라운드: 흥부자댁 – Day Day (비와이의 곡 Day Day, 쇼미더머니 5의 수록곡)
- 각 무대의 곡들은 원곡 가수의 스타일과 시기를 고려한 편곡으로 해석되었으며, 심사단의 코멘트에서도 원곡의 분위기를 살려낸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원정 및 가수 프로필 포인트
- 스머프의 정체 후보군으로 거론된 가수들은 다층적인 음악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표현력이 돋보였습니다.
- 발리걸은 트로트 기반의 강약 조절과 간결한 음성 표현이 주목받았고, 무대 말미의 애드립에서 확실한 매력을 보였습니다.
- 아싸 가오리는 전 세대의 창법을 넘나드는 안정감과 깊은 호흡으로 최종 무대까지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흥부자댁으로 알려진 가수는 소향으로 밝혀지며 고음역과 음색의 독보적 강점을 재확인시켰습니다.
다음 주 예고에서 60대 가왕의 도전이 이어질 예정이며, 관전 포인트는 새로운 후보의 등장과 각자의 무대 해석 방식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번 회차의 핵심 메시지는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하나의 무대에서 어떻게 연결하느냐”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이 에피소드의 제59대 가왕은 누구였나요?
다음 주 예고에서 가왕 계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회차의 최종 승자는 MC햄버거였습니다.
2라운드의 주요 곡은 누구의 원곡인가요?
새파랗게 어린 스머프의 무대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발리걸의 무대는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가 원곡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아싸 가오리와 MC 햄버거의 정체 의심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두 참가자는 각각의 음색과 창법에서 독특한 차별점을 보여 줬고, 현장의 반응은 주로 음역과 호흡의 안정성에 집중되었습니다.